장흥 천연자원연구원, 창업보육센터 개소
기획관리팀 작성일 : 2013-11-26      조회수 : 405  
  【무안=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지난해 국비사업으로 유치한 재단법인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원 창업보육센터가 최근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총 사업비 33억원이 투입돼 지난해 5월 착공됐다. 전남 최대 창업보육센터로 지상 3층 규모에 40개의 입주공간과 식품이나 천연물의약품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GMP급 시제품 생산시설 등을 갖췄다.

현재 생물산업 관련 24개 기업이 입주(입주율 79%)해 장비 활용, 공동 연구개발 등 창업에 필요한 제반 시설을 지원받고 있다. 특히 천연자원연구원, 한방산업진흥원, 버섯산업연구원 등 지역 내 연구기관의 성과물들을 기술이전 받아 제품 개발에 탄력을 얻고 있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24일 "천연자원연구원 창업보육센터가 장흥군 바이오식품산단의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창업보육센터에서는 앞으로 산·학·연·관 협력체제를 통해 입주기업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 이전, 네트워크 활성화 등 기업지원에 대한 전반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우수기업과 스타기업을 육성해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졸업 기업에 대해서도 유기적인 기업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